신안,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모델하우스에 3만5천여명 다녀가
신안,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모델하우스에 3만5천여명 다녀가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6.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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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신안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지구에 분양하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전용 84㎡ 총 1282가구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로 이뤄진 공공택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다산지금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희소성이 높다.

이 단지는 다산지금지구의 중심에 자리잡아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데다, 단지를 둘러싼 자연환경이 뛰어나 살기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서측으로 9만5000㎡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한데다 단지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여있어 쾌적성이 우수하다. 또 각종 여가∙체육시설이 위치한 남양주체육문화센터도 가까워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권 내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뛰어나며, 도농중, 동화중∙고 등 남양주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남양주제2청사,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성 및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내부설계도 우수하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가구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에 4베이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위 세대에는 입주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공간설계가 적용되며, 주방 팬트리, 현관 창고 등 대형 수납공간도 적용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0등급의 친환경 마감재와 HB(친환경건축자재)마크인증 접착제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설계도 적용된다. 또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공용부문에 전기를 공급하고,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 각종 시스템 적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형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다산지금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단지이고, 주변으로 공원, 학교, 행정타운 등 각종 인프라까지 잘 갖춰 수요자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강변북로 747 가운사거리 일원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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