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미사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미사역’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후 주말 3일간 무려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 11-1, 12-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6층~지상 최고 30층, 12개 동 전용면적 22~84㎡로 구성된다. 단지는 11-1블록 680실, 12-1블록 1344실로 두 개 블록을 합하면 총 2024실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지는 만큼 일대 랜드마크로 발전도 기대된다.
특히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면적형을 갖춘 만큼 실거주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전 면적 공통적으로 2.5m의 우물천장을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22㎡는 1인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원룸형 구조이며, 전용 47㎡는 투룸형 구조로 신혼부부가 살기에 적당하다.
전용 22㎡~47㎡에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2~3구), 붙박이장, 접이식 빨래건조대(22㎡) 등이 제공되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전용 72㎡~84㎡는 판상형의 경우 3Bay, 4Bay의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타워형의 경우 2면 개방형 구조로 다양한 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미사역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364 자곡사거리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