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는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제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유통 서비스망 확장을 위해 능력 있는 전국 대리점 ∙ 영업프리랜서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금호이앤지㈜는 설립 이래 공공기관 및 고객사 약 7000여 곳에 에너지관리시스템(EMS; BEMS ∙ FEMS), 최대전력관리장치 (최대수요전력제어기), 고효율 LED조명 및 제어시스템, 등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화에 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보급하며, 에너지관리기술의 전문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각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시스템 설계, AS 사후관리까지 단일 플랫폼을 통한 일괄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고객만족도와 독보적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국내 에너지산업의 선도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에너지정책이 공급위주에서 수요관리로 전환되면서, 정부부처를 포함한 공공기관에 대해 고효율 전력 기자재 및 에너지관리장치 의무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민수시장에서도 생산비용 절감과 설비운영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자 하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금호이앤지㈜는 전국 단위로 신규대리점 및 영업딜러를 모집해 고객 점접을 확대, 급격히 증가하는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화된 국내 영업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고객대응을 위한 전문기술인력 파견, A/S 사후관리 지원 등을 통해 신규 대리점 및 영업딜러를 서포트 할 예정이다.
금호이앤지 관계자는 “풍부한 국내외 에너지효율화 사업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2W급 LED직관등을 2만원 이하, 고효율로 유명한 평판등을 7만원 이하로 제공한다"며 "금호이앤지의 LED직관등 12.0W는 무려 형광램프에 비해 약 62%까지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