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동문건설은 지난달 31일 시행사인 대동종합건설과 울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울산KTX 역세권 M3블록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공사도급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동문건설은 M3블록부지에 지하3층 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총 134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으로부터 45개월이다.
M3블록은 마지막 남은 울산KTX역세권 지구로, M1·M2·M4블록은 이미 분양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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