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정보학회, 국민안전 융ㆍ복합 세미나 개최
재난정보학회, 국민안전 융ㆍ복합 세미나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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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사)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이래철)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공간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국민안전을 위한 공간정보와 재난관리 융ㆍ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7일까지 진행되는 ‘SAFER KOREA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과 병행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동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의 ‘실내위치인식 기술의 재난ㆍ안전현장 적용 활용’, 이강원 한국에스지티 대표의 ‘드론을 이용한 지형공간정보 활용 방안’, 손호웅 SQ엔지니어링 연구소장의 ‘안전진단을 위한 드론 활용’, 윤홍식 성균관대 교수의 ‘공간정보기반의 4차 혁명 등의 연구 및 사례’가 발표됐다.

이래철 회장은 “국민의 안전은 재난, 안전 전문가 모두의 책임”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지향점은 안전을 통한 국민행복과 복지이며, 이를 위한 인재양성과 고용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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