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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주택관리공단 서울수서아파트 단지 내 노인정에서 ‘100세이상 어르신 장수 잔치’ 행사를 지난 19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 장옥희 할머니와 단지 내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다과 행사를 가졌으며 주택관리공단 안옥희 사장 ,전현희 국회의원, 김현기 서울시의원, 강대후 강남구의원, 김광심 강남구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영구임대아파트에는 60%이상이 65세 이상의 노인이 거주하고 있어 노인복지의 일환으로 관리홈닥터 업무(독거노인돌봄서비스)와 함께 ‘100세 이상 어르신 잔수장치’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도 각 지역마다 43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주택관리공단은 ‘100세 이상 장수잔치상’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주민간의 화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거복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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