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광주 '힐스테이트 본촌' 6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광주 '힐스테이트 본촌' 6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23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시 북구 본촌동에서 '힐스테이트 본촌'을 6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지하 2~지상 25층 10개동 총 834가구 규모다. 이 중 19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로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본촌동은 광주의 핵심주거지역인 일곡지구, 첨단지구, 양산지구 인근에 있는 곳으로 완성된 생활인프라와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주거입지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곳이다.

인근에 광주의 교육특구로 일컫는 일곡지구가 있어 학군 및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지산중학교와 본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용두초, 용두·일신중, 숭일중·고, 살레시오중·고교 등 반경 1km안에 학교들이 있다.

첨단지구에는 대형마트, 첨단병원,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유명 F&B, 병의원, 학원 등이 입점할 것으로 보이는 복합상가 G플레이스도 사업지 인근에 들어서 입주 이후 상업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임방울대로를 통한 첨단지구와 수완지구, 빛고을대로를 통한 상무지구는 물론 서광주·북광주·동림 IC로의 접근성이 좋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우치공원, 첨단근린공원, 패밀리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 한새봉과 잘산봉의 등산로를 쉽게 오갈 수 있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남향 위주 2열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단지가 조성되며 동간 일조권 간섭이 거의 없다.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답게 수납공간 강화, 최신의 평면 트렌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노후주거단지가 많이 분포돼 있는 지역 특성상 브랜드 아파트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할 예정"이라며 "사업지 주변으로 개발 움직임이 있어 현재보다 입주 이후 미래가치가 더 빛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서 6월초 개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