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견본주택에 1.2만명 방문
반도건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견본주택에 1.2만명 방문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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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9일 문을 연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견본주택에 개관 3일 동안 1만2000여명이 몰렸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소형 맞춤형 특화설계가 눈에 띄었다.

전용 59㎡에는 침실과 현관 등 내부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워크인(Walk-in) 드레스룸, 안방 서재공간(A타입)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4베이 구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용 61㎡은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거실과 연계된 침실을 확장하면 약 6.5m 폭거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운성 분양소장은 "전 가구가 소용면적(전용 59·61㎡)으로 구성됐지만, 넓은 실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특화 평면설계(알파룸+드레스룸+서재공간)가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에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한 교통망과 각종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점 또한 내방객들의 관심 제고에 일조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총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59㎡ 150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59㎡A 75가구 ▲59㎡B 25가구 ▲61㎡ 100가구 등이며, 오피스텔은 59A·B㎡가 각각 75실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아파트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22~23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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