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주변 대형 개발호재 관심 쏠려
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주변 대형 개발호재 관심 쏠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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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에 분양한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에 있는 ‘브레인시티’(2021년 준공)가 성균관대학교 및 국제공동연구소와 첨단기업 등 산,학,연 연계를 통한 제4차 산업혁명의 집적지로 도약할 예정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혜 입지로 주목받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여㎡ 부지를 1만4000여가구, 4만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시설 용지, 학교시설 용지, 연구시설 용지, 산업시설 용지, 상업시설 용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특히, 산업 시설 부지에는 최근 '4차 산업'으로 불리는 인공지능∙바이오 및 나노 융합 기술 관련 산업체가 들어설 계획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고덕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1공장도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신규 주택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로, 완공되면 고용창출효과는 총 15만명, 생산유발 효과는 4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인근으로는 대규모 신도시도 조성 중이다. 평택시 서정동, 모곡동, 장당동, 지제동, 고덕면 일원 1340만㎡면적에 조성되는 고덕신도시로 향후 이곳에는 5만6000여 가구(공동주택 기준), 14만여명의 인구가 계획돼 있다.

특히 주변에는 미군기지 이전이 한창 진행중인데다, 이 밖에도 LG산업단지 조성 및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치는 더욱 풍부하다는 평가다.

업계관계자는 “브레인시티, 고덕첨단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앞으로 기대되는 부동산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고 있는 부분도 있어 미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주변 개발호재뿐 아니라 신촌지구에서 가장 좋은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신촌지구는 초-중교(예정),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앞으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단지에서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개발의 큰 수혜를 얻고 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 [고덕국제신도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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