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790억 부산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두산건설, 790억 부산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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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두산건설은 790억원 규모의 부산 구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6.2%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부산 구서동 주상복합은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370가구(아파트 330가구, 오피스텔 40실)로 조성되며, 전 가구 중소형 평형(59·74·84㎡)으로 구성된 단지다.

부산 구서동 주상복합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에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경부고속도로 구서 나들목(IC)을 통해 도심 및 양산, 언양, 울산지역 등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구서동은 동래구와 더불어 부산지역 전통적인 학군명문지역으로 평가된다. 동래초,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부산대, 가톨릭대 등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마트 구서점은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며 문환센터와 CGV, 롯데백화점 등 다수의 문화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완벽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금정구청, 금정소방서 등 관공서와 인제대 동래백병원, 침례병원 등 병의원 이용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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