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저층특화 설계
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저층특화 설계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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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촌지구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저층특화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 단지는 지상의 주차장을 아예 없앴고, 그 공간에는 계절별 다양한 테마공원 계획으로 사계절 다양한 조경을 볼 수 있고, 공원 같은 단지 설계를 통해 거실에 앉아서도 자연을 가깝게 느끼고 심리적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중소형평형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를 도입해 일조량이 높아진 것도 강점이다. 일부동의 1층은 필로티공법으로 설계되어 2층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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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분양관계자는 “저층의 경우 분양가가 다른 층에 비해 저렴하고 층간 소음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고, 여기에 단지 조경 조망이 우수해 젊은 수요층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며 “저층 세대의 경우 전용 84㎡ 1~4층 가격은 2억 7360만~3억170만원에 분양 중”고 말했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필로티 특화설계나 동 배치, 조경 및 보안강화 등 저층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그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해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일반층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수요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오고 있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위치한 평택시 신촌지구는 지구 내에서도 훌륭한 입지를 자랑한다. 신촌지구 내 초∙중교(예정),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개발의 큰 수혜를 얻고 있다.

지역 개발 호재도 기대해볼 만 하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대응 방안으로 올해 안에 9개 시•군에 31곳, 총 6.73㎢ 면적의 신규 산업단지를 지정한다. 현재 조성 중인 61곳의 산업단지를 포함하면 경기도에 총 92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셈이다. 이처럼 수도권 각지에서 첨단 산업단지의 조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평택은 뛰어난 지리적 장점으로 4차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현재 평택에서는 진위2산업단지와 고렴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등 총 136만5912㎡의 4차 산업 관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여기에 반도체 중심인 고덕국제신도시 내 삼성산업단지와 첨단업종 및 바이오, 연구개발 등의 기능을 갖춘 브레인시티 등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평택 신촌지구 5개 블록에 4567가구 규모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금회 분양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2803가구를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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