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실무진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부영빌딩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금융실무 사례 연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광열 한양대 교수와 신창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서 ‘해외건설 금융 이해와 동향(사례위주)’와 ‘해외프로젝트 금융계약 이해 및 유의점’, ‘해외건설 PF 금융상품 및 환리스크 관리’ 등을 강의한다.
한편, 협회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심화과정(Design-Build Contract)’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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