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호선 하단역 초역세권에 ‘하단 아람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가 자리하는 곳은 부산 5호선이라고 불리는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수혜지로 꼽을 수 있다. 하단역에서 사상역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상태이다.
이로 인해 앞으로 하단역 주변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상-하단선이 완공되면 서부산권의 새로운 교통축이 완성되는 것으로 2호선 이용은 물론 김해공항, 부산-김해 경전철 이용도 손쉬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단역 주변은 신축 아파트, 오피스텔을 찾아보기 힘들어 이 단지가 희소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또 역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이용할 수 있고 근거리에 사하구청, 금융기관, 병원, 학원 등이 다수 밀집되어 있다.
아파트 내부는 저가 상품인 아닌 유명기업의 마감재와 거실 창호는 단열성을 높여주는 로이유리로 시공했다.
‘하단 아람아파트’은 전용면적 49~69㎡로 이뤄진 중소형 면적의 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로 천정형 에이컨과 중문을 무상제공하는 혜택이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취등록세 4.6%를 선지원하며 계약금 5.4%만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초역세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3.3㎡당 900만원대부터 형성돼 있다.
7월 준공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하단동 618-6번지에 위치하고 있고 실물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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