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신홍균)는 지난 24일 산림청 서울사무소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문건설업계는 ▲전문건설업과 산림사업의 상생 협력 ▲전문조경건설업의 정원조성사업 참여방안 ▲수목병해충 방제공사 참여와 나무의사ㆍ나무병원 제도 합리적 도입 등을 건의했다.
신홍균 회장은 “전문건설업이 산림사업과 연관성이 높아 전문건설업의 산림사업 진출이 늘어 상호 협력하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ㆍ관 상생 협의체 마련 등의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신원섭 청장은 “산림청과 전문건설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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