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충주 호암지구서 ‘우미린’ 선봬
우미건설, 충주 호암지구서 ‘우미린’ 선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3.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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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4월 충북 충주시 호암지구에서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호암지구 공급단지 중 브랜드 파워에서 단연 선두에 있는 ‘우미린’은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는 D2블록에 지하2층~지상25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892가구를 분양한다.

   
▲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투시도

중소형 뿐 만 아니라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도 일부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망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대형 중앙광장 조성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쿨버스존과 카페 린을 연계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의 편의도 배려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날씨에 방해 받지 않는 실내체육시설, 탁 트인 아름다운 조망을 겸비한 고품격 게스트하우스, 자녀들을 위한 프리미엄 학습공간 등 명품생활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호암지구는 도심 내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인만큼 기존 충주 도심권 및 서충주신도시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호암지, 대제지 등 가깝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이다. 충주종합스포츠타운(2017년 준공예정), 호암체육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사업지가 위치한 호암지구는 연수지구 이후 10년여 만에 공급되는 도심권 택지개발지구로 총 74만㎡의 부지에 5700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다양한 인프라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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