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월 쌍용 예가’ 조합원 모집
‘광주 초월 쌍용 예가’ 조합원 모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3.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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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계약 100% 및 사업계획승인까지 완료..신뢰성, 안정성 확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167-1일원에 조성되는 ‘광주 초월 쌍용 예가’는 주택전시관을 지난 10일 본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 단지는 지하3층~지상19층 총 14개동, 전용 59~84㎡ 총 873가구로 수요자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는 기존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을 보완해 이미 토지 계약이 100% 완료됐으며, 2015년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완료되었다.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해외 사업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쌍용건설 시공예정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실거주는 물론 투자를 위해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는 친환경 단지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량을 극대화한 단지설계 및 동간거리 등 주거생활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자연 속 힐링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교통인프라가 우수하다. 지난해 11월 곤지암~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을 했으며, 성남시청~이천시~장호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고속화국도가 오는 4월 완전개통 예정이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자동차뿐 아니라 전철 이용으로 판교 10분대, 강남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한 대쌍IC를 통해 원활한 광역도로망을 활용할 수 있다.

최적화된 면학분위기도 자랑이다. 단지 인근에 대쌍초교(예정), 초월고교 등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시립어린이집도 인근에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초월도서관, 곤지암천 수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스터미널, 경안체육공원, 경안시장 등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초월읍 일대는 광역교통망 개선 개발 사업과 함께 사업지 인근 3번 국도와 경충대로를 주축으로 7천여가구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초월역 역세권 개발예정으로 그 일대의 주거가치도 기대된다. 공급가도 합리적이어서 보다 수월하게 내집마련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 역동 27-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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