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명동에 지역최초 기업형 임대아파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견본주택 오픈
군산 대명동에 지역최초 기업형 임대아파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견본주택 오픈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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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임대아파트 최초 마천루 랜드마크
   
 

전북 군산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가 상륙을 앞두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시현하고 있는 하나∙문장건설은 군산시 임대아파트 최초 고층형 랜드마크로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늘 견본주택이 오픈하는 이 아파트는 전북 군산시 대명동 139-2외 1필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조성되며 7개동, 총 869세대의 59㎡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전 세대 남향형 위주 배치로 쾌적성을 높였으며 실내에는 전 세대 4베이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공간활용도를 높인 평면을 채택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까지 누리는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24시간 보안을 책임진다.

단지 뒤편 금강과 서해안 조망권을 확보한 가운데 초고층아파트에서 희소성을 지닌 판상형 구조로 타워형 구조의 단점인 답답함과 향 배치의 문제점을 일거에 쇄신했다는 게 시공사 측 설명이다

조경은 하나리움 1, 2차를 통해 입증된 삼성물산 조경사업팀 (구)에버랜드의 조경기술이 도입된 친환경 단지로 설계됐다.

지난해 경주 지진으로 인해 경각심이 커진 내진설계도 반영됐다.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견고한 내진설계로 40층 초고층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단지 안정성을 확보했다.

단지 서쪽과 북쪽은 단독주택 부지인 저밀지, 동쪽은 상업지역, 남쪽은 광폭대로시설로 동서남북 사방이 조망권의 저해 요소 없이 탁 트였다. 특히 59C타입은 동, 서 2면 개방, 59D타입은 3면 개방과 함께 금강 조망권의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다.

군산 지역의 구도심 개발계획 진행과 군산 최초, 아울렛인 롯데아울렛(2018년 개점)도 향후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과 서천군을 잇는 동백대교(2018년 예정)가 개통 될 예정으로 군산IC, 군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한 교통 여건이 마련됐다. 단지 인근에 풍문초, 중앙초, 전주교대부설초, 영광여중·고, 군산고 등의 명문학군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전망이다.

이마트, 병원, 시청, 은행, 공설시장에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경포천, 팔마산 등의 자연환경이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을 목표로 새롭게 도입한 기업형 민간 임대아파트는 청약자격 및 전매 제한 등 규제에서 자유롭고 입주자의 자금사정에 맞춰 임대조건(보증금 및 임대료)을 선택할 수 있다”며 “보증금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서 발급으로 안전을 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511-5번지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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