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썬앤빌 대구' 입주민, 현대BS&C에 감사패 받아
'현대썬앤빌 대구' 입주민, 현대BS&C에 감사패 받아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7.03.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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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시공에 대한 공로 인정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현대BS&C(대표이사 이휴원)는 자사의 첫 아파트 진출작인 ‘현대썬앤빌 대구’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썬앤빌 대구' 아파트 입주민들은 주변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엘리베이터 고속화(150m/min), 단지 내 CCTV 400만 화소급 적용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아파트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시공에 따른 높은 품질과 공사기간 엄수 등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준공한 공로를 인정해 현대BS&C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대BS&C의 아파트 사업 첫 진출작인 '현대썬앤빌 대구'는 2014년 9월 모델하우스 개관 후 3일 동안 2만 5천여명이 방문했고, 청약 결과 최고 17.29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현대BS&C는 지난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자사 건설부문과 IT부문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발표하고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최근 자사의 사물인터넷 미들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서비스모델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현대BS&C에서 시공하는 주거 및 상업시설에 적용해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시장을 적극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정대선 현대BS&C 사장은 “현대썬앤빌 대구는 현대 브랜드가 상징하는 신뢰와 믿음의 이미지에 걸맞게 전사적 역량을 쏟아 완성시킨 결과물”이라며 “건설사업과 IT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현대BS&C의 강점을 살려 I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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