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글로벌 메인시티’ 1차 조합원 모집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 1차 조합원 모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2.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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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관광,의료 등의 부문에서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강화도에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가 들어선다.

(가칭)강화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강화도 내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기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407-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1차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지하 1층~최고 지상 25층으로 이뤄진다. 주택형 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 B 315세대 ▲72㎡ A, B 327세대 ▲85㎡ 158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조성된다. 15층 이상의 아파트가 드문 강화도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를이 아파트는 입주민들에게 탁월한 조망권과 함께 자부심을 선사할 전망이다.

실내에는 강화도 내 최초의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갖췄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남서) 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85㎡ 타입의 경우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 여성특화공간도 마련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3분 이내에 강화군청, 하나로마트, 농협, 플러스마트 및 선원초교, 강화중고교 등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 활용과 안정적인 자녀교육이 가능하다. 원스톱 교통네트워크를 갖춰 단지 앞 84번 지방도 및 48번국도를 통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연내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이 수도권 접근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인천 강화군의 숙원사업이었던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총 길이 33.4km, 4차선)가 2020년까지 확정되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강화일반산단의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화일반산단은 현재 90%에 육박하는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산단 활성화의 효과로 30~40대 이주 직장인의 수요 흡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동 평화산업단지 활성화 시 대북 물류산업의 중심지로써 성장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가 위치한 곳은 연말 준공 예정인 ‘강화 종합의료타운’ 의료수혜지에 해당된다. 단지에서 강화 최초 산부인과, 분만실 및 종합검진센터를 갖춘 강화 백병원(2017년 개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주거 환경의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메리트를 지닌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3.3㎡ 당 540만원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공급가로 선호될 전망이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 세대주,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 세대주에 한하며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조합 관계자는 "토지계약률이 96%를 돌파한 가운데 지구단위 접수를 완료했으며 안심보장제 실시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며 “지역 시세 대비 저렴한 공급가가 이목을 모으며 견본주택전시관 오픈 전부터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어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679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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