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동서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318가구 분양
강릉시 교동서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318가구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2.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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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역 초역세권에 숲세권몰세권까지교동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단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에 4베이 평면 적용최신 시스템 도입해 주거만족도 UP

   
 

강원도 강릉시에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춘 ‘강릉교동 센트럴파크’가 들어선다.

단지는 강원도 강릉시 교동 61-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최고 25층, 6개 동, 총 3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타입 135가구 ▲59㎡B타입 99가구 ▲84㎡ 84가구로, 전체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됐다.

단지는 탁월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교통 면에서는 동해고속도로 강릉IC, 영동고속도로 강릉JC, 7번국도, 강릉항 등에 인접한데다, 오는 12월 정식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과도 직선거리로 200m 남짓 떨어져 있어 전국 각지를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KTX가 개통되면 서울을 1시간 10분대에 주파할 수 있게 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역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각종 인프라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경기 활성화, 웃돈 등 시세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       

교동초, 율곡중, 명륜고, 강릉여고, 강릉제일고, 원주대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영동대 등 학교와 학원가에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세무서, 강릉경찰서, 강릉시청,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 다른 강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화부산을 비롯해 남대천, 경포호, 경포생태저류지, 경포가시연습지, 오죽헌 등 청정자연에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와 마주한 KTX 강릉역의 지상 부지에 대형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총 6개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 75m까지 벌려 채광과 통풍, 환기 여건이 뛰어나다. 전체 가구에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고, 세대 컨트롤 시스템, 키친 IoT 시스템 등 최신 시스템을 도입했다. 4쿡&그릴, 오븐, 전자레인지, 쌀 냉장고, 행주•도마 살균기 등 빌트인으로 제공되는 각종 주방 가전•가구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이밖에 어린이집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선수촌, 미디어촌, 경기장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인프라 확충 및 각종 후광효과도 적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래가치가 풍부한 단지이니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의 주택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173-3번지에 마련돼 있다. 조합 측은 3월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이른 접수에 돌입, 안정적인 사업 진행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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