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언주로 소재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및 건설관련 4대 발주기관이 참여하는 ‘2017년 공공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 민간 주택분야 침체로 인해 공공건설시장은 더욱 치열한 수주경쟁이 예상됨에 따라 건설사들의 경영전략 및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토부를 비롯,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며, 각 기관 담당자가 직접 올해 발주예정 건설공사의 규모 및 시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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