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ㆍ세종시회등 11개 건설단체로 구성된 충남ㆍ세종 건설단체연합회(회장 박해상)는 21일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2016년도 결산 승인 및 건설업계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충청지역 대형건설사 지사장 모임인 ‘충지회’ 임원들도 함께 참석해 업계의 화합과 상생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해상 회장은 “지역건설인들이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나로 힘을 모아 조금씩 양보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올해에도 업계의 화합과 공동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충남ㆍ세종 건단연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 목소리로 건설업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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