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현대제철 김상규 전무)는 오는 6월 9일 ‘제18회 철의 날’을 앞두고 철강산업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철강을 소재로 한 강교량ㆍ건축ㆍ조형물 사진을 접수해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ㆍ특별상 50만원 등 48명의 수상자를 선별해 총 16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18년에 걸친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에 4만8650만점의 사진이 접수돼 1017점의 작품을 선정, 시상한 국내 최대 권위의 철강사진전이다. 수상작은 철강기업의 카탈로그, 광고시안, 홈페이지, 캘린더, 영상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돼 철강산업 이미지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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