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봄철을 앞두고 석축, 옹벽 등의 붕괴사고 예방을 위해 '해빙기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표는 그동안 공단이 제작해온 안전점검표를 업데이트한 것으로, 해빙기 붕괴 사고 가능성이 높은 기초지반, 굴착사면, 축대, 석축, 옹벽, 건설 공사장, 노후 주택, 토목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요령이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돼 있다.
공단 홈페이지와 건설안전정보시스템(www.cosmis.or.kr)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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