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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공사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으로부터 받은 인증서. | ||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의 지속가능 경영활동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LX공사는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2015/16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전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어워드로, 포춘(Fortune) 500대 기업들을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사회공헌보고서 등을 평가한다.
LX공사는 콘텐츠의 충실성, 정보의 접근성, 디자인, 창의성, 서술기법 등 8개 평가분야 중 6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하며 상위 50위에 기록됐다.
LX공사 관계자는 "이번 LACP 비전 어워드 금상 수상은 공사가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해외에서도 인정한 보기드믄 사례"라며 "공간정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가 함께 나누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앞장 서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공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이해관계자 간 소통, 윤리경영, 동반성장 등 경제, 사회, 환경 분야 별 노력을 재무 성과와 함께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2016 LX공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LX공사 홈페이지 내 소식란의 발간자료를 클릭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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