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가구‧소품 후원으로 나눔실천
까사미아, 가구‧소품 후원으로 나눔실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7.02.20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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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감동 러브하우스 ‘내 집이 나타났다’에 가구 후원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집에 나타났다’ 협소주택의 기적 3호집에 까사미아가 디자인 가구와 소품들을 후원했다.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까사미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집에 나타났다’ 협소주택의 기적 3호집에 디자인 가구와 소품들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방영분에서 까사미아는 방송 주인공으로 출연한 혜빈이네 가족에게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선물해 과거 위태롭고 허름한 집에 거주하느라 겪었을 어려움들을 말끔히 해결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로 재탄생시켰다.
 
이 날 ‘내 집이 나타났다’ 출연진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장혁은 프로그램 최초로 ‘협소주택 공사’를 진행했다. 

까사미아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내 집이 나타났다’ 컨셉에 적극 공감하고 전격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했다. 이후 다양한 가구, 소품 등을 지원했다. 

까사미아의 '헤링본' 와이드 체스트, 티테이블과 '피트' 소파 등으로 꾸며진 거실과 '비스트로' 화이트 가든 테이블 세트가 놓인 마당, 서재 등에 가구를 지원했다. 

여기에 '헤링본' 시리즈로 꾸민 안방과 '미스티' 침대, '뮤즈' 책상, '밀라노' 콘솔 등 모두 까사미아의 인기 시리즈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혜빈이네 집 사연을 접한 뒤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삶이 있는 집’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까사미아의 인테리어 트렌드와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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