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구매협력사와 신년인사회 개최
현대제철, 구매협력사와 신년인사회 개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7.02.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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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비엠아이 이동열 대표,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동방자원 임광순 회장, 흥진건설 홍사범 회장, 우유철 부회장, CJ대한통운 손관수 대표, 한국내화 김상배 사장, 현대제철 황재옥 전무, 범우 김명원 회장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구매본부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구매협력사 신년인사회’를 갖고 상생협력 관계를 다졌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고객사 대표 10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도 변함없는 상생관계를 견고히 이어갈 것을 요청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은 전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고방식 및 관행을 과감히 떨쳐낼 수 있는 자기 혁신이 필요하다”며 “혁신이라는 바탕 위에 서로 간의 유기적 협력이 이뤄진다면 미래지향적 상생협력 모델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 그 이상의 가치창조’란 비전 아래 올해 경영방침도 ‘고객ㆍ사회와 함께 만드는 가치 네트워크’로 정했다"며 "이런 방침 아래 협력사들과 공통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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