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대우건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2.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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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자리할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알짜 주거지
브랜드 대단지 장점모아, 평면설계, 단지조경, 첨단기술 기대

   
 

대우건설은 충청권의 신흥주거단지로 손꼽히고 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03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급 전용 73~84㎡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초기 분양 당시 1순위 경쟁률로 마감했으며 현재 일부 저층에 남아있는 미계약분 세대가 있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청주 도심과 견주어보면 쾌적한 주거단지와 동시에 단지 주변으로 계획되어 있는 상업시설, 교통, 학교, 문화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아파트 내부에는 최신 주택 트렌드를 반영해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서재, 바닥재, 파우더장 타입 등을 제시해 입주자의 취향에 맞도록 꾸밀 수 있다.

단지내 조경과 방범시설을 강화해 저층의 단점을 개선했다. 공원 속 주거지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지상에는 주차면적을 줄이고 곳곳에 공원과 놀이터를 갖춘다. 단지 중앙에는 푸르지오숲과 선큰가든, 전망쉼터, 아쿠아가든이 들어서고 놀이공간을 3곳에 마련하는 등 키즈벨트를 조성한다. 차별화된 조경시설로는 테라스, 텃밭을 가꿀 수 있는 킨포크가든이 있다.

보안과 안전을 강조한 시스템도 있다. 세대마다 디지털 도어록, 스마트 도어 카메라는 기본이며 동 현관,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내부에 설치되는 고화질 CCTV 카메라 및 디지털 녹화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이 있다.

부재 중에도 편리하게 택배수령이 가능하고 생활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도 구역별로 설치되며 화재에 대비한 전 층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 담당자에 따르면 “대부분 계약이 되고 현재 일부 주택형 저층만 남아있는데, 저층을 선호하는 세대가 있어 전화 문의나 견본주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저층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흔히 우려하는 방범문제 등도 최첨단 시설로 개선되면서 인식이 많이 바뀐 걸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를 둘러싼 외부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으로 문암생태공원이 있고 무심천이 단지 옆을 흐르는 등 기본적인 입지가 쾌적하고 고층의 경우에는 조망도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제2, 3외곽순환도로 인접으로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며 지난해 9월 완전 개통된 오창 산단~청주 테크노폴리스 연결도로(엘지로)로 주변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해졌다. 향후 신설 예정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도 근거리에 있다.

대우건설은 저층 계약자에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일부)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 발코니 확장 계약 시 중문 무상제공과 바닥 타일 무상 선택 혜택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8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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