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평균 1.2대 1, 최고 1.4대 1로 순위 내 마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평균 1.2대 1, 최고 1.4대 1로 순위 내 마감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2.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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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모델하우스 관람객 모습

남양주 호평동에 공급되는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이 일반 청약 접수에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하며 선방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10가구 모집에 총 742명이 청약해 평균 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74㎡B 주택형은 28가구 모집에 41명이 몰려 1.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중소형 평형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미리부터 관심이 뜨거웠다"며 "특히 호평동은 전세가율이 90%에 달하는 지역으로 이번 기회에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지역 시세를 고려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여 일찌감치 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많은 관심을 받았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3일에는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주말까지총 1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이 단지는 인근 아파트전세가 수준의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호평동에 위치한 A아파트의 전용 59㎡ 전세가는 현재 2억6,000만원 선으로, 오네뜨 센트럴 59㎡의 분양가(2억6,920만원) 대비 1,000만원도 차이가 나지 않아 갈아타기 수요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지난 3일부터 모델하우스 내에서 내 집 마련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1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68-11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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