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주거환경 포럼 출범
미래주거환경 포럼 출범
  • 황윤태
  • 승인 2006.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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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미래 주거환경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관, 학, 산, 연 분야의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하는 "미래주거환경 포럼"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포럼은 앞으로 1년간 미래 사회의 변화요인에 대한 예측과 요인 분석을 통해 주거를 주택공급 차원이 아닌 삶의 질 차원에서 조망하고 10~20년 후의 주거문화 향상을 위한 로드맵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포럼엔 강팔문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 김석철 명지대 건축대학장, 조주현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서이종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가한다.건교부는 13일 오후 서울대에서 "미래 사회변화와 주거문화"를 주제로 창립 포럼을 개최, 주거에서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전, 개인적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주거정책의 수립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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