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서희건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7.01.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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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에서 서울까지 50여분대로 이동 가능…세종시 접근성도 크게 향상
- 사실상 서울생활권으로 변모…용인테크노밸리 개발까지 본격화되며 기대감 풍만

   
 

서희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천리 800번지 일대에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를 짓고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는 8개 동, 최고 32층, 85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높은 59㎡, 84 ㎡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는 용인테크노밸리와 가까워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 주변에 일진그룹이 3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국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신도시까지 5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질 전망으로 향후 동탄 생활권의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2017년 완공예정인 신갈~대촌간 우회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모현, 원삼IC가 확정되어 있어 서울까지 50여분 대면 도달할 수 있는 특급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용인시청과 용인동부경찰서, 교육지원청, 용인세무서 등이 밀집해 있는 용인행정타운이 가까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이마트,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탄신도시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명지대학교와 용인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등 대학교들도 밀집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자랑한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 조합원모집가격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모집가격은 3.3㎡당 580만원으로 용인시에서 최근 공급된 아파트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945만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약 4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용인 천리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6-1번지에 마련됐다. 현재, 주택홍보관에서는 조합원 대상 선착순 동, 호수 지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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