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에 1만여명 방문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에 1만여명 방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7.01.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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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초역세권 국제금융단지 바로 앞 입지
   
 

유림E&C는 지난 20일 개관한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1만여명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사람들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2017년 부산 첫 분양아파트로서 많은 관심을 끌며 젊은 부부부터 중장년층 부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나온 방문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부산진구 부전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부 최모씨는 “가까운 거리에 지하철역이 인접해있고 단지 인근 초,중,고 학교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주변 사람들도 관심이 많다”며 “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등 상품도 괜찮고 추후 자녀 학교 진학을 고려해 청약을 넣어보려고 하지만 청약경쟁률이 높아 당첨이 안될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의 한가운데 위치한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국제금융단지가 한눈에 보이는 자리에 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이 매우 가까운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동서고가로, 번영로를 이용해 시내외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서면중심가, 국제금융단지, 홈플러스,이마트, 전통시장, CGV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 하다.

자녀를 둔 가정에서 주택구입시 필수고려요건인 학군도 성북초, 동성초,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덕명여중, 부산동고, 동성고 등 7개의 초중고교가 단지 바로옆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명문학군이다.

단지는 실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 높은 중소형 평형에 대부분이 4Bay 설계로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전면이 탁 트여 조망권, 일조권이 뛰어나다. 약40%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어 넓은 복층이 서비스면적(최대25㎡)으로 제공되어 방 2개에 해당하는 면적의 복층 공간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며, 자녀놀이방, 아빠의 서재, 엄마의 화실, 반려동물 공간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전포동 일대 신규공급이 없어 대기수요층이 두텁고 인근 기존아파트의 가격대가 매우 높아 신규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인근 기존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되며 계약조건 또한 파격적이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확장시 시스템에어컨이 안방과 거실에 무상제공 된다.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에 대해 이정철 분양소장은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입지와 구조면에서 가진 다양한 프리미엄 외에도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난 부산진구에 위치하여 1순위 청약에 제한이 없다는 점 때문에 더더욱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포유림노르웨이숲의 청약일정은 1월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청약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2월 3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성황리 오픈중에 있으며 지오플레이스 바로 옆 유림 노르웨이 아침 1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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