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3월 분양
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3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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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우미건설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1블록에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을 3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 1120가구로 구성된다.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 및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는 만큼 입지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단지 인근에 수변공원, 초등학교(예정부지), 상업지역과 인접해 지구 내 우수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총 4400여 가구로 조성예정인 효천지구는 여 세대로 조성될 예정인 효자동, 삼천동 등 기존 도심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삼천 및 삼천산과 인접해 쾌적성을 겸비하고 있다.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IC를 통해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부신시가지를 비롯한 도심권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 도심에 갖춰진 홈플러스, 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효천지구 내에 조성될 인근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형 사립고 상산고를 포함해 초교 6개, 중학교 4개, 고교 2개 등 총 12개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우수학군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된 예정이라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중심광장 및 클러스터가든, 생태연못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들인다. 지상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상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세대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가사노동을 경감시켜주는 'ㄷ'자형 주방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되며 카페 린, 실내체육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들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든 동에서 직접 접근이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이 계획되며 단지내 옥상녹화 및 우수 재활용 시스템을 적용해 친환경적인 단지를 조성한다. 단지 내 스쿨버스 존과 어린이집이 마련되는 등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효천지구의 첫 번째 분양 물량으로 그 뛰어난 입지로 인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청 인근(효자동3가 1695-4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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