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신승섭)는 매년 25개 구청중 9개 구청을 정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과 18일에는 각각 용산구청(사진), 동대문구청, 은평구청, 양천구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고, 오는 23일과 25일에는 강북구청, 중랑구청, 관악구청, 광진구청, 노원구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승섭 회장은 "지역내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협회 서울시회는 각 구청에 전문건설업계 도급영역 확대 및 전문성공사 발주방식(주계약자 공동도급, 소규모 복합공사 등)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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