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 1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경영진 및 실무 부서장,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사업 추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원자력ㆍ화력 등 에너지플랜트 부문의 수주여건 악화와 이에 대응한 사업 포트폴리오(Portfolio)의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비전 2025의 실행방안을 위해 미래 신성장 아이템 발굴, 중장기 기술개발과 사업개발 전략 수립 등을 논의했다.
한전기술은 2025년까지 원전사후관리,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동력의 매출비중을 25%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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