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19일부터 열리는 '2017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드론과 공간정보 신산업분야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LX공사는 드론과 공간정보기술을 전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 드론 조종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컨퍼런스 발표에도 참여해 관련 업체들과의 소통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LX공사 김순태 공간정보사업본부장은 "공간정보와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표적 기술"이라며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도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지난해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사업 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의 국토조사 대표사업자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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