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부회장에 유대식 사장, 사장에 박현일 부사장
반도건설 부회장에 유대식 사장, 사장에 박현일 부사장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1.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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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식 부회장
▲ 박현일 사장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반도건설은 17일 자로 승진 8명, 신규선임 2명, 감사실장 등 내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반도건설 유대식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과 함께 박현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하는 등 총 11명의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임원급 인사는 분양시장에서의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구조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유대식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부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1997년 반도건설로 입사해 2003년부터 사장을 역임했다.

박현일 사장은 1958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삼성물산 주택사업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5년 반도건설 부사장으로 취임한 후 올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승진> ▲부회장 유대식 ▲사장 박현일 ▲부사장 김용철 ▲전무 오동준 신동철 이정렬 ▲상무 강성원 김민

<신규선임> ▲상무보 김희수 이영종 ▲감사실장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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