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운정 서희스타힐스' 1차 조합원 모집 임박
서희건설, '운정 서희스타힐스' 1차 조합원 모집 임박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7.01.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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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의 '운정 서희스타힐스'가 1차 조합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주시 동패동 1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된 가운에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3.3㎡당 700만원대의 착한 공급가를 바탕으로 1차 조합원 세대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정 서희스타힐스 인근에는 GTX 연장 개통과 3호선 연장선이 예정돼 복합 역세권을 갖춘 가운데 강남 20분대 생활권이 열릴 전망으로 향후 교통 환경은 점진적인 개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 운정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의 각종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일산신도시 생활권역으로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가 오는 2019년까지 1200억원을 들여 조성될 방침이다. 

10조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도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완공되면 3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실수요자들이 대거 유입돼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한편 그 동안 잡음을 빚었던 파평 윤씨 종중 부지 관련 논란이 종결되면서 운정 서희스타힐스의 사업 추진은 향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재 만원 사례를 빗고 있는 주택 홍보관에서는 살림장만 경품 이벤트가 주말마다 진행 중이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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