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로얄팰리스 범일’, 오는 21일 모델하우스 첫 선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 오는 21일 모델하우스 첫 선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1.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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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조기 완판 기대감↑…모델하우스서 오픈 이벤트 진행
   
 

부산 진구 범천동 848-8 현 범내골역 2번출구 바로 앞 신용보증기금 자리에 들어서는 다인건설의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이 오는 21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현 혁신도시(문현 금융단지) 인근에서 만날 수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 아파텔은 막대한 배후 수요와 함께 문현 혁신도시 조성의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또한 서면 상권과 범일 상권의 중간 상권에 위치하는 지리적 특성상 범내골역의 접근성과 문현지구의 개발호재 등을 감안할 때 단지 인근 분양가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범일 상권 지역은 동서고가도로가 인접해 새로운 상권에 대한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는 지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체 상주 고용인구가 약 18,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문현 혁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관련 협력업체, 하청업체 등의 상주 및 유동인구를 합산하면 약 32,000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12조7천억원에 육박하는 파급 효과와 함께 13만8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은 1개동, 지하 5층~20층, 총 352실로 전용면적 ▶47.20㎡ A타입 256세대 ▶47.60㎡ B타입 96세대 등 2가지 타입의 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1분거리에 위치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이에 미래 중부산권 최고 요충지로서의 역할과 함께 지속적인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동서고가도로, 황령산터널, 범일역, 서면역, 부전역, 전포역, 도시고속도로, 문전역 등의 다양한 교통망도 구비돼 있다.

실내는 복층으로 구성되며 최신 주택 트렌드인 풀옵션 인테리어가 제공되는 가운데 건폐율이 79.7%에 달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상 1~4층에 상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총 437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성서초, 부산진초, 성동중 등 공교육시설과 혜화사관학원 등의 사교육시설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부산진시장, 귀금속거리, 자유도매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CGV, 서면번화가 등의 생활 인프라를 단지 주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입지적 메리트와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 아파텔의 조기 완판이 기대되고 있다”이라며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되면서 오픈이벤트가 예정된 모델하우스 개관 당일 관람객 인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 당일인 21일 오후 2시에는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 모델하우스 앞에서 오픈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혜연, 박상철, 김민교, 지원이 등의 연예인이 참가해 자리를 빛내는 가운데 경품 행사도 계획돼 있다. 대상에게는 65인치 커브드 TV가 수여되는 등 49인치 TV, 50만원 상품권, 골드바, 제습기, 청소기, 온수매트, 믹서기, LG 명작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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