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조경시설평면 등 특화

•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혁신평면 도입한 명품아파트 등장

건설사들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 평면 등 다양한 부분을 특화시켜 주택수요자들에게 더욱 멋진 이미지를 각인시켜주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주거공간만 제공하는 성냥갑아파트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의 특화노력에 힘입어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각양각색으로 변신해나가고 있다.

건설사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주고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헬스장이나 사우나, 수영장 등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편의를 제공을 받게 해준다. 이런 커뮤니티시설들이 구비됨으로써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쉽게 편의를 누릴 수 있어 인기다.

동탄2신도시 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아파트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도 신평면과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로 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이 설치되며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있으면 입주민 여가생활 향상은 물론 브랜드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실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반포 래미안퍼스티지와 용산구 청암동 청암자이 등 명품 아파트들은 모두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의 주거선호도는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부가 초등학생 수영 실기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어린이 익사 사고를 막기 위해 도입된 생존 수영 교육은 현재 초등 3~4학년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교육부는 2018년까지 교육대상을 6학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에는 실내수영장 외에도 입주민들의 체력 단련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가 설치되고 GX룸, 골프연습장 등도 마련된다. 또, 이웃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화설계한 파티룸과 가족끼리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쿠킹룸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보다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마련해 품격을 더 높였다.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평면도 특화시켰다. 무엇보다 3면 발코니가 가장 돋보인다. 발코니 확장은 요즘 중소형 평면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기도 하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실제 사용하는 공간이 늘어나 중대형에서 사는 것과 같은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실사용공간이 더욱 넓어지면서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3면 발코니 설계는 서비스 면적을 최대로 늘린 평면으로써 분양가 인하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전용 74㎡A형의 경우 서비스 면적이 3평 이상 늘어난다. 또 74㎡B형과 84㎡은 각각 약 3평과 약 4평을 확장할 수 있다.

또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설치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시켰다. 가변형 구조를 적용해 입주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평면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 서희건설이 동탄2신도시 생활권인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짓는 대단지아파트다. 현재, 서희건설이 1차분으로 1,697가구를 먼저 공급하고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21가구, △65㎡ 781가구, △74㎡AㆍB 544가구, △84㎡ 151가구로 구성된다. 2차분까지 포함하면 총2,5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견본주택은 오산시 원동 541-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헌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