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상가, 호반건설 ‘은계 호반 써밋플레이스' 상가 분양
대단지 상가, 호반건설 ‘은계 호반 써밋플레이스' 상가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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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지만,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연 1.25%로 0.25%포인트 인하한 뒤 6개월째 동결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대책과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금융권에서 밀려나온 유동자금들이 안정적 투자처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 대안 중 하나가 대단지 아파트의 상가 투자다.

대단지 상가는 통상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고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데다 임대 수요도 꾸준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관심이 높다. 실제로 대단지 내 상가의 경우 자체 배후수요만으로도 상권 활성화가 가능해 미래가치도 높다.

상가 투자시 주변 환경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투자하면 낭패를 볼 수 있는데,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한 대단지 내 상가는 상대적으로 가치가 더 올라간다. 또한 고정수요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고정 수요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상권을 선별해야 한다.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이 공급중인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일원의 ‘호반 써밋플레이스 상업시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호반건설의 ‘시흥 은계 호반써밋플레이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상업시설이 더해진 주거복합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 규모로 총 1,133가구(오피스텔 포함)와 상업시설 1층 90실, 2층 19실로 구성된다.

특히, 전면개방형 스트리트 설계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하고, 1층 최고 6m의 층고, 탈취기 등 뛰어난 상품 설계가 돋보인다. 1층 6~7억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1% 초저금리 시대에 투자 상품으로 안성맞춤인 셈이다.

   
▲ 은혜 호반 써밋플레이스 상가 투시도/출처: 호반건설

입지 면에서는 1km이내 도보 접근 가능한 1만여 세대 주거단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이다.
고정 수요가 탄탄한 만큼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은데, 주변 매화산업단지 조성도 예정돼 있어 추가 임대수요도 예상된다.

호반건설의‘시흥 은계 호반 써밋플레이스 상업시설’은 중도금 무이자(2~5차)로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현재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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