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장 규제 속 금천 ‘엠타워 복합상가’ 인기 고공행진
아파트 시장 규제 속 금천 ‘엠타워 복합상가’ 인기 고공행진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6.12.19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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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풍부한 금천구청 앞 위치한 복합상가 분양
   
 

정부가 아파트 분양 시장의 규제를 강화하며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시중 은행 금리로는 이익을 얻기 어려워지고 현재로서 가장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오피스텔 등이 반사이익을 누리는 셈.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알짜 상품을 선택하려면 부동산의 특성이 명확하고 수요가 보장되는 상품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상가의 경우 역세권이나 관공서 등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입지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금천엠타워 복합상가’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상가는 지하6층~지상 14층의 대규모 상가시설로 총 162개의 점포 근린생활 및 판매시설로 조성된다.

M타워 복합상가는 금천구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구청 상근직원 1천여명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유동인구도 풍부하고 금천경찰서와 대형종합병원으로 인한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금천구청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3천여명에 달하며 인근에는 총 4,400세대가 입주하는 롯데캐슬파크와 필승아파트, 무지개아파트, 목련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다. 이어 강남과 직접 연결되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서 인근 지가도 상승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금번 분양하는 금천구 엠 타워는 푸드코트와 약국, 이동통신, 금융기관, 전문병원, 오피스 등의 업종이 진입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더블 역세권 입지에 배후수요, 유동인구도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 장기적인 투자가치까지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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