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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지속되는 초저금리 기조 속에 최근 정부의 11∙3일 대책이 시행되면서 당분간 수도권 주택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갈 곳 잃은 자금이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교적 11·3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향후 풍부한 미래가치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신도시는 개발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지역으로, 기존에 개발이 완료된 지역보다 대형 개발 호재가 많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구유입도 많은 편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미래가치도 두드러진다. 이런 가운데, 배곧 신도시 유일의 지식산업센터인 ‘로얄팰리스 테크노’가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배곧신도시 대지면적 약 3만평의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의 지식산업센터 단지에 위치해있어 새롭게 건설되는 첨단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배곧신도시 인근에 인천 송도 지역과 연결되는 배곧대교가 건설되면 향후 지가 상승이 예상되며 인근의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교통망을 잘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물류 이동이 쉽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더욱이 업무활동 등의 반경을 넓힐 수 있어 수익률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런 면에서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최적의 물류교통 인프라를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지식산업 센터는 1개동, 연면적 29,741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 기숙사)가 들어설 계획으로 시화, 반월, 남동공단에 근접한 이른바 직주근접형 지식산업센터로 자리잡게 된다. 특히 전기전자, 기계업종을 바탕으로 한 첨단부품산업이 주요한 시화 MTV 와 남동공단과 함께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입이 더해져, 산학협력의 허브로써의 기능도 주목된다.
이는 다양한 업종의 유치가 가능하며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광폭주차 램프, 높은 층고, 지하층에는 선큰 광장과 건물 내 중정 공원 조성, 소형 아파트와 같은 기숙사를 갖췄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직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비지니스 오피스텔)는 검증된 시장수요와 특화된 평면으로 입주의향 업체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휴게시설 등 생활공간, 지하와 1층을 잇는 선큰광장을 활용한 근린생활시설과 1층에 중앙광장공원을 조성해 입주자의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연계하는 장소를 마련했다.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송도 바다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최고의 입지를 선점했다”며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다인로얄팰리스 테크노의 모델하우스는 배곧신도시 내 생명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