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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0~80% 수준인 반면 미국은 50~60%, 일본은 60~70% 수준이다. 개인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여타 선진국보다 큰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자산관리가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
지난 11월3일 정부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고 실수요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져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갈피를 잡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화성시의 송산신도시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업계 전문가는 “이곳은 서해선 복선전철 GTX를 활용한 서울생활권이 30분 이내 가능한 지역이며, 제2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 순환도로 등 굉장히 다양한 교통망을 둘러싸고 있고, 여의도의 17배, 분당의 3배 이상의 규모로 마린리조트, 요트 경기장,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새로운 문화에 맞는 압구정동 스타일이 새로 만들어져 국제적인 관광도시의 발전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했다.
또한, 11.3 대책의 칼날에서 빗겨간 지역으로,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여러 개발호재와 11.3 대책 규제를 빗겨간 송산신도시에서, 시범단지 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주인공은 송산신도시 ‘세영리첼 에듀파크’이다. 송산신도시 동측지구 EAA11블록에 위치하고 있는 ‘세영리첼 에듀파크’는 84m², 113m² 두 가지 타입 53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면 개방형단지로 우측으로는 시화호를, 좌측으로는 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곳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기대되는 곳이다.
‘세영리첼 에듀파크’는 위에서 말했듯이, 시범단지에 분양되는 아파트이다. 시범단지 아파트의 장점은 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자들이 시장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도시 내에서 가장 좋은 입지의 단지들을 초기에 분양하기 때문이다. 입주 후에도 상업시설과 대중교통 시설이 첫 아파트를 중심으로 들어서고 학군도 주민이 처음으로 입주하는 지역부터 발달한다. 또한,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기 때문에 추후 더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영리체 에듀파크’ 주변을 확인해 보면, 초등학교(2018년 3월 개교 예정, 초교내 병설유치원 예정), 중학교와 복합화시설(2018년 3월 개교 예정)이 단지와 붙어 있으며, 국공립 유치원, 고등학교(예정)가 인근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여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17년 준공예정인 송산교, 시화교가 개통되면 10분이내에 고잔신도시에 도달할 수 있어 안산, 고잔권역의 생활, 문화 인프라를 공유하며, 2017년 준공예정인 77번국도 개통 시 반월공단으로도 10분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생활권은 물론 안산생활권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변지역을 살펴보면, 단지 바로 앞에 시화호가 위치하며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체육공원,근린공원, 어린이공원이 조성 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며, 고대안산병원, 동의성단원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송산그린시티 ‘세영리첼 에듀파크’ 모델하우스는 오는 16일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9-2 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