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테스타타워’, 직선형 드라이브 인 도입…업무 능률 극대화
‘미사 테스타타워’, 직선형 드라이브 인 도입…업무 능률 극대화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2.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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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진입시간 단축, 교통 혼잡 방지
   
 

제조업종에 특화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물류 이동이 잦은 제조업에 특화된 설계가 적용돼 관련 기업들의 선호도 매우 높게 나타난다.

최근 지식산업센터에는 각종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추세다. 높은 층고로 수납 공간 확보하거나, 견고한 하중을 통한 안정적인 물류 이동, 차량 진출입이 편리한 설계 등이 도입된다. 또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을 도모한 커뮤니티 시설과 휴게 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일반 지식산업센터에 비해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들이 더욱 인기를 끄는 편”이라며 “업무 능률 향상에 따른 입주기업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하남시 미사강변지구에도 ‘직선형 드라이브 인’, ‘도어 투 도어’ 등의 특화설계로 업무 시간 및 동선이 대폭 단축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2월 경기도 하남시 자족 5-1, 2블록 일원에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16만4,756㎡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8층 공장, 지상 9층~지상 10층 업무시설, 지하 1층~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미사 테스타타워는 일반 드라이브 인 보다 진입시간이 단축되고 교통 혼잡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직선형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지하 4층에서 지상 8층까지 도입된다. 이로 인해 지상 8층까지 2.5톤 차량,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까지 5톤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다. 공장 호실 앞에는 주차와 하역이 동시에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설계가 적용돼 업무 시간 단축 및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 6m(5.4~6m)의 층고가 적용되고, 하중은 최대 1.5톤/㎡를 견딜 수 있게 설계돼 초대형 중량설비도 무리없이 수용할 수 있다.

쾌적한 업무환경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전 호실이 외기에 접하도록 설계해 자연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과 입주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최상층(지상 9층~지상 10층)은 천정고 2.7m의 섹션 오피스로 구성돼 개방감을 확보했다. 모든 호실에는 발코니가 제공되며, 층별 회의실, 샤워 및 휴게공간 등의 입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교통 여건도 잘 갖춰져 있어 외부와의 업무 교류도 편하다. 단지 인근 상일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서울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좋다. 또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황산사거리 BRT 정류장도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한편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 관심고객을 위한 분양 홍보관을 마련해 1:1 분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 R128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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