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설계로 수요자 마음 사로잡은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특화 설계로 수요자 마음 사로잡은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2.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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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배수 소음까지 고려한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 설계 적용
   
 

최근 분양시장에서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설사들도 차별화된 기술력,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보이며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대림산업이 서울 관악구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도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가 가득 담긴 브랜드 대단지로 관심을 모으며, 최고 13.36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당해지역 1순위에 마감됐다.

관악구 봉천12-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 총 1,531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에는 전용면적 84㎡ 565가구, 114㎡ 90가구 등 655가구가 공급된다. 이 단지에는 층간소음 저감, 단열 등에 특화된 대림산업만의 기술력이 적용된다. 최근 아파트 거주자들이 중요시하는 층감소음을 예방하기 위해 가족들의 활동시간이 많은 거실과 주방, 침실에까지 일반 아파트(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사용하고, 욕실에는 소음을 줄여주는 배관설비인 층상배관 공법을 적용했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적용하여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고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한 지열과 태양광을 활용해 주민공동시설의 냉난방 에너지 일부를 공급하는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월별 그래프로 확인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지원하는 에너지매니지먼트시스템(EMS)을 각 세대에 도입했다. 단지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공간은 모두 지하화 하였으며, 주차공간을 법적 기준(2.3m)보다 10~20cm 더 넓게 설계해 문 콕 걱정 없는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지하주차장에는 세대창고를 마련해 입주민들이 주거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장, 라운지카페, 남녀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도모했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교통 등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도 양호하다. 2호선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이 가깝고, 신림선 경전철(여의도 샛강~서울대, 2021년 준공 예정)도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으로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난 7월에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도 단지 인근 관악IC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청룡산 생태공원과 장군봉 근린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하고, 편의시설로는 GS수퍼마켓(관악점), 봉천제일종합시장, 라붐아울렛, 포도몰, 서울시보라매병원 등이 있다. 학교는 도보 거리에 도보 거리에 관악초, 봉림초, 영락고가 위치하며 미림여고(자사고), 문영여고, 광신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오는 12월 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12일~14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1차 계약금 84㎡ 3,000만원, 114㎡ 3,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안방·거실) 등 기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2-26번지(9호선 흑석역 2번 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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