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최우수상 수상
벽산,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최우수상 수상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6.12.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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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은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시상식에서 첨단기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시상식은 정부의 스마트워크 정책과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벽산은 이번 시상식에서 스마트워크오피스, 유연근무제, 회의예약프로그램, 집중근무시간제를 비롯해 모바일 오피스 구현과 클라우드 프린팅, 화상회의 시스템 등 각 분야별로 일과 삶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던 사례에 대해 첨단기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임상열 관리본부장은 “지난 몇 년간 벽산은 스마트워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를 통해 경비 절감 뿐 아니라 신속한 업무처리와 능률 극대화라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변화하는 스마트워크 환경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해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환경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벽산은 이날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혁신 세미나에서 민간부분 최우수사례 발표를 하며 그동안 벽산이 실행해온 다양한 스마트워크 구현을 위한 노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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