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도시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공급
LH, 미사강변도시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공급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2.02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사강변도시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2필지(3만3954㎡)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족시설용지(자족8-1,8-2)는 지구 내 유통업무설비가 가능한 U2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형공장외에 의료.교육연구.자동차관련 시설 등의 용도가 허용돼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최근 U2구역 내에 코스트코가 부지계약을 체결하고, 인근 U1구역과 U3구역은 완판되는 등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자동차 5분거리의 상일IC와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이용가능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공급 대상토지는 자족 8-1(908-1) 외 1필지 3만3954㎡로 공급예정금액은 1293억42만원이며, 토지사용시기은 2017년 3월 31일 이후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500%이며, 층수는 10층이하로 가능하다.

3.3㎡당 공급예정가격은 1200만원대로 지구 내 상업용지에 비해 1/3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격 메리트까지 갖춘 경쟁력 있는 우량토지라고 할 수 있다.

2필지를 일괄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대금납부방법은  3년 무이자 할부조건으로 매수자의 자금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6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입찰신청 및 개찰을 하고, 13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031-790-7836,7858)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