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3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3전시관에서 서울시 공공주택 입주민 및 시민과 ‘2016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 공공주택과 주거복지 정책의 역사를 둘러보고, 공공주택 입주민의 공동체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자리다.
▲희망누리존 ▲나눔누리존 ▲어울림누리존 ▲어울림누리존 등 4개 전시관에서는 각종 공연과 정보장, 바자회가 마련된다.
정유승 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시민은 물론 공공주택 입주민이 다함께 참여해 서로 정보를 나누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와 SH공사의 공공주택,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인식변화의 필요성을 확대 전개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SH공사는 지난 1일 제1회 아시아공공주택아시아포럼을 열고 세계 주요 국가와의 공공주택 정책에 대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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