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KCC는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해오름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기부하고 시공했다고 2일 밝혔다.
한부모, 다문화,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시설 특성에 맞게 새집증후군 걱정 없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했다.
공부방 내부의 벽과 천장은 KCC DIY용 친환경 페인트 중 최고급 사양인 ‘숲으로홈앤웰빙’ 제품을 사용했다. 수시로 열고 닫는 문짝에는 ‘숲으로홈앤멀티멜’ 제품으로 질감을 살렸다. 또 바닥에는 아이들이 뛰노는 데 문제 없도록 두께 4.5㎜의 쿠션감 있는 PVC바닥재 ‘KCC 숲 소리 순’ 제품으로 교체했다.
KCC관계자는 “제품을 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소와 대상에 맞는 적합한 자재들을 제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 조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KCC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